중부전선 민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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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제대를 미뤘다… 포탄에 1m 깎인 734고지 유해 발굴 위해
━ SPECIAL REPORT - 철원군 김화지구 유해 발굴 현장 가보니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육군 제15사단 장병들이 지난달 31일 강원도 철원 734고지에서 발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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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그린 데탕트, 워터 데탕트
전익진 사회부 기자 북한과 마주한 접경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가고 있다. 지난해부터 다양한 형태의 북한 도발이 계속되고 있어서다. 이런 가운데 남북은 강대강 대결 국면으로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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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맹수' 대낮에 떴다…연천서 포착된 야생 최상위 포식자 [영상]
지난 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내 풀숲 옆 폭 5m 비포장도로. 작은 호랑이 같은 모습의 야생 동물 한 마리가 도로를 어슬렁거리며 걷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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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싸놓고 뜬눈으로 밤새워” 민통선 주민들, 북 도발에 가슴 졸여
민통선(민간인 출입통제선) 주민들은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여차하면 대피하기 위해 짐도 싸놨다. 초긴장 상태다. 잇따른 북한의 도발 때문이다. 지난 2일 새벽 미사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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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싸놓고 밤 샜어요"…뜬 눈으로 가슴 졸인 민통선 주민들
휴전 이후 처음 북한의 미사일이 NLL(북방한계선)을 넘던 지난 2일 민통선 인근 주민들은 급히 대피에 필요한 짐을 싸고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다. 공습경보가 내려진 울릉도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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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탄도미사일 도발에 접경지역 민통선 안보 관광 ‘전면 중단’
2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뉴스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이 최근 도발 수위를 높이면서 접경지역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북한이 2일 오전 동해상